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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log
[역행자] 책 북마크 본문
역행자 7단계 모델
1단계 자의식 해체
2단계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뇌 자동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틴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가장 처음으로는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하지만 무의식은 이성적으로 바꿀 수 없다
재를 희생하면서 미래를 바라보지 않았으면 한다. 그렇기에 당신에게 “놀면서, 쉬면서, 효율적으로 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던 스무 살 겨울, 인생 최대의 터닝포인트를 만났다
나는 게임에도 공략집이 있듯이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됐다.
아무리 바빠도,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 2시간 책 읽기와 글쓰기는 빠뜨리지 않으려 했다. 대신 나머지 시간은 맘대로 놀거나 빈둥거리면서 지냈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은 독특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꾸준히 해두면 훗날 뭘 하더라도 누구보다 잘할 수 있을 거야.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이 증명하잖아.’ 지금 생각하면 참 단순한 믿음이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나는 미련 맞을 정도로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완전히 놀거나 하고 싶은 것에 집중했다.
자의식은 여러 감정과 지식을 엮어서 잘 반응하며 살아남도록 만들어진 진화의 산물이다.
우리의 뇌는 우리의 몸과 마찬가지로 가급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자의식은 상처를 일시적으로 봉합하는 좋은 심리기제이지만, 인생 전체의 관점에서는 자유를 박탈하고 망쳐버리는 원흉이기도 하다.
자의식은 지독하다. 적어도 몇십만 년을 인류와 함께해온 끈질긴 본능이다. 우리 유전자가, 타고난 본성이 자의식을 키운다. 게다가 현대 사회는 더욱 자의식을 부풀린다. 자기 자식을 애지중지 키우는 부모들, 남들의 관심을 받기 위한 온갖 SNS가 가뜩이나 비대한 자아에 펌프질을 가한다.
물론 자의식을 만족시키면 당장은 행복할 수 있다. 하지만 공부하지 않는 주식쟁이가 그러하듯, 언젠가는 추락하고야 만다. 당장은 마음 편할지 몰라도 자꾸 일이 잘못되고 사람들이 떠나게 된다. 그냥 성격이 이상해지는 것만이 아니다.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면, 해야 할 일을 제때 하지 않으면, 인생이 꼬이고 가난이 찾아온다.
○ 탐색: 자신의 기분 변화 등을 잘 관찰하고, 이 기분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한다.
○ 인정: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잘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서 인정할 것은 순순히 인정한다.
○ 전환: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액션 플랜을 만든다.
자의식 해체는 정서적으로도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학습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의사 결정력을 높여준다.
하나 중요한 바보짓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바로 ‘자의식 투영하기’다. 대부분의 인간은 인생을 살면서 여러 번 타인을 롤모델로 삼는다.
스스로를 파블로프의 개로 만드는 한심한 행동이다. 의지를 갖고 운명을 거스르는 인간다운 삶이 아니라 동물의 본능에 충실한 순리자의 삶 그 자체다. 스스로 왜 이런 것에 빠져드는지 냉정하게 생각해보라. 그간의 시간이 의미 없었음을 솔직히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깨달았음에 감사하자. 자의식을 깨고 나오는 것이야말로 역행자로 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01/08
좋은 자기계발서들을 수백 권 읽어나가니 나도 정말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해지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성장 마인드셋).
정체성 변화는 좌절, 열등감, 생존 위기, 동기부여, 책 등 다양한 계기로 일어난다
정체성을 변화시킬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돈을 버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소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정신적 자유를 얻을 확률도 크다고 생각할 뿐이다.
* SNS와 유튜브 등 인생에 도움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나도 모르게 1분짜리 자극적인 콘텐츠를 1시간씩 보면서 인생을 낭비한다.
→ 도파민 분비로 기쁨과 쾌락을 느끼는 건 선사시대에 우리의 생존을 더욱 유리하게 만들었다. 새로운 과일을 발견하거나 운 좋게 사냥감을 잡아 가족을 배불리 먹일 수 있는 경우, 짝을 유혹해 번식에 성공하는 경우 도파민이 분비되었다. 이런 도파민 분비에 인간은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동기로 움직이면 생존에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현대의 SNS와 유튜브는 무의미한 도파민만 분비시킨다. 재밌는 것, 멋진 이성이 춤추는 장면, 신기한 장면 등 무작위 확률로 자극적인 영상을 접한다. 도파민만 분비되고 남는 것은 없다. 우리 뇌는 자극적인 콘텐츠를 보면서 착각한다. ‘너는 먹을거리를 찾고 있고, 짝을 찾고 있어’라며 쾌락이라는 보상을 주지만, 사실은 아무 발전이 없다. 나방이 전등에 반복적으로 부딪치듯이, 스스로 인생을 갉아먹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뇌손상을 일으켜 지능을 낮춘다. 이것이 유전자 오작동이다.
독서 양극화는 복리로 벌어지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어릴 적부터 독서를 시작해야 한다. 젊을 적에는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다가 60세가 되어서 복리 저축 상품에 가입해봤자 복리의 혜택은 별로 보지 못한다. 워런 버핏이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 중 하나로 주식을 열한 살에야 시작한 걸 꼽았다는 사실은 ‘일찍 시작하기’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예다.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몇백 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의사 결정력을 높이면 된다.
독서를 하게 되면 다양한 뇌의 영역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활성화되고, 뇌 세포의 증가로 뇌 신경망이 촘촘해진다. 쉽게 말해 지능이 높아진다.
(지금 작가님이 책을 쓰는 것에 대해서)
나보다 레벨이 높은 사람들을 만나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단기적으로 손해지만 결코 손해가 아니다.
운동은 행복감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우울증을 치료해준다. 뿐만 아니라 뇌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인간은 이득보다 피해에 대해 과도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앞서 설명했듯 심리학에서는 이를 ‘손실 회피 편향’이라 부른다.
인생도 이성적으로 결정해야 결국 승리한다. 내가 앞에서 자의식을 해체하고 뇌를 최적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그 때문이다. 우리 유전자는 손실에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세팅돼 있다. 그런 클루지 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도록 자신을 냉정히 돌아봐야 한다. 인간의 뇌로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를 억눌러야 한다. 인생이란 끊임없는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밍
이 점은 21세기 신흥 부자들만 봐도 알 수 있다. 시가총액 최고 수준의 신흥 기업들은 모두 IT 기반 기업들이다. 창업자들은 모두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었다. 프로그래밍 능력이 강점을 갖는 이유는 무한 복제 덕분이다. 제조업에는 원자재 구매, 재고 관리, 직원 관리, 생산 관리 등 수많은 문제가 영원히 계속된다.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물리적인 리콜도 해야 하고, 판매가 늘어도 앞의 과정들이 수익을 깎아먹기 때문에 이익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어렵다. 하지만 IT 사업의 경우 이 모든 단점이 사라진다. 게임 산업이나 핀테크 산업이 보여주는 놀라운 수익률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판단력’이 흐리기 때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아는 능력이다.
<더닝-크루거 효과>
머리가 나쁘고 지식이 얕은 사람일수록 자기가 뭘 모르는지 몰라 자신만만한 반면 꽤 실력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지나치게 겸손한 현상을 말한다.
메타인지력을 높이는 또 하나의 방법은 실행이다.
<역행자(확장판)>, 자청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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