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기회삼아

내가 '백준' 이라는 사이트에 알게 된 것은, 바야흐로 2021년 고등학교 3학년이다.

도대체 백준이라는 사람은 누구길래, 어떤 사람이길래 사람들이 왜 백준 백준 할까? 라는 생각으로 회원가입을 하게 되었다.

 

처음 백준을 가입할때는, 단순히 코딩테스트를 위한 웹 사이트인가보다. 당시 열 아홉살인 나에게는 조금 멀게만 느껴졌다. 

낯설다 너. 백준.

 

ㅋㅋㅋㅋㅋㅋ

딱 이상황이였다.

 

그리고 그 이후로 2년이 지난 지금 드는 생각은 "아 저 때부터 했어야됐는데.."

 

과연 2년 이후인 2025년인 김솔미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2023년 11월 5일에 포스팅을 올리는 김솔미는,

2025년 11월 5일에 보게될 미래의 김솔미가 참 궁금하다.

 

취업을 했을수도 있고, 열심히 학업을 갈고 닦으며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을 것 같기도하다.

 

본질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 실수를 기회삼아 " 이다. 

백준에는 다양한 문제들이 존재한다.

정말 기본적인 사칙연산 문제들부터, 내가 풀 수 없는 정말 복잡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는 문제들까지.

시도하지않은 문제들이 훨배, 수십배 많다.

 

하지만 난 올해 지킨 약속이 브론즈는 탈출하자! 이다

올해가 마무리 되기까지 남은 시간을 계산해보니 57일이 남았다.

 

김솔미는 57일안에 브론즈를 탈출할것이다

김솔미는 57일안에 브론즈를 탈출할것이다

김솔미는 57일안에 브론즈를 탈출할것이다

 

 

파이팅

 

실수를 두려워하지말자! 

 

아자아자 김솔미 파이팅

1일 1커밋 1일 2백준 이상 목표로 열심히해보자.

 

단순히 무언가 개발을 하는 데 에 목표를 두지말고,

작더라도 하나하나 한 문제씩 풀면서 성취감을 얻고, 재미를 얻자! 

 

흥미있는 문제들은 티스토리 포스팅으로 글을 올릴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