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개발] IT 8개 직무 기초체험으로 나에게 맞는 적성 찾고 기술역량 키우기

'본 후기는 직무부트캠프를 직접 구매하고 수강한 후 작성하였으며,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개발자 김솔미입니다.

 

 

오늘은 제가 12.15~ 01.12 동안 진행한 부트캠프에 대해서 후기 포스팅 글로 찾아왔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서, 이 코멘토 부트캠프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직무를 미리 체험해 보고 경험해 볼 수 있음이 가장 큰 메리트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시공간을 제약받지 않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장점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제가 수강한 부트캠프의 경우,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omento.kr/classroom/14834

코멘토

 

수강하고자 하는 직무 부트캠프를 신청하고 나면, 해당 부트캠트의 공지방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채팅방 안에서 각 주차별 업무 가이드를 받기도 하고, 멘토님과 질의응답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이 톡방에는 이 부트캠프를 수강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존재합니다. 

 

 

 

 

각 업무가이드는 암호화되어 있어서, 멘토님께서 알려주신 비밀번호를 통하여 업무가이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업무 가이드의 경우에는 외부로 유출할 수 없는 자료라서, 이 후기 포스팅 글에서는 보여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홀수차주 세션에서는, 약 2시간 가량 되는 시간 동안 줌으로 업무 피드백을 받고, 그 피드백에 대한 설명과 그 외에 질의응답을 받곤 하는데요.

마지막주 세션에서는 제가 관심 있는 기업과 직무에 대해서 여쭈어보았습니다.

멘토님께서 직접 자필로 작성하신 내용이에요. 

 

 

신청 계기 : 이번 동계 방학기간 동안,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해서 저에게 잘 맞는 직무를 찾아보고 탐색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제출한 3주차 업무 수행 보고서 입니다 :)

 

 

저는 다음과 같이 원페이지로 한 워드파일 안에 제가 수행한 내용들을 증빙하는 자료와 간단한 내용들을 적어서 업무 수행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과제를 제출하고 나면 멘토님께서 제가 수행한 업무에 대해서 피드백을 해주시는데,

홀수 차수에는 줌을 통해서 함께 질의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짝수 차수에는 줌 수업이 없기 때문에,  텍스트로 제출 후에 바른 시일 내에 제가 수행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과 답변을 주십니다. 

 

 

주차별 수업 내용과 느낀 점 : 

 

우선 각 주차별 활동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주 차에는 웹서버 구축과 IT 기획안 초안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고,

2주 차에는 프런트엔드 개발과 배포를 배우고

3주 차에는 동적 서버 구축과 모니터링하는 법을 배우고

4주 차에는 서버리스 백엔드 API개발과 성능 테스트 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1,2 주차까지는 웹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제가 항상 해왔던 작업이다 보니, 어려움 없이 해결해 낼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3,4 주차 과제였는데요. 

전공생이지만 서버 쪽 관련해서는 배운 적이 많이 없어 낯설고, 어려웠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주차별 Pdf 강의자료를 통하여서 차근차근 해결해 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컴퓨터 OS 환경이 윈도우/맥 둘 다 관련자료가 나와있어, 제 개발환경에 맞추어서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는 한 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시각적으로 나와있습니다.

 

각 주차마다 과제를 제출하는데, N주차 업무 요청서가 있고, 업무 중간보고가 있고, 업무 최종 보고가 있습니다. 

중간보고의 경우 필수가 아닌 선택이어서, 중간 중간 하는 결과물을 제출하면 되고,

별 문제가 없으면 제출하지 않고 업무 최종 보고 할 때 제출하면 됩니다.

 

저는 한 번 중간보고를 하고, 나머지는 다 최종보고서일 때만 제출을 했더라고요.

 

 

수료 후 도움이 된 점 : 

수료 후 저는 IT 안에서도 정말 다양한 직군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IT 직군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발자, 개발자 직군으로 나뉘어 프런트엔드, 백엔드 개발자가 되는 줄로만 알고 있던 지난날의 저는 굉장히 알고 있는 게 많이 얕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멘토님께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저도 나중에 멘토님과 같은 코멘토 멘토가 되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세션이 마친 후, 코멘토 카카오톡 채팅 봇에게 이렇게 카톡이 왔습니다!

항상 세션 전, 과제제출 전에 리마인더를 해주는 친구라서 놓치고 깜빡하는 일 없이 굉장히 편했어요. 

 

 

최종적으로 받은 수료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