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는 봤나 코파일럿? 1부터 100까지 다 알려줄게!

 

 

안녕하세요, 개발자 김솔미입니다.

이전 포스팅으로 그전에 코파일럿 어시스턴트 책 리뷰를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리뷰한 서평에서의 1장 부분인 코파일럿이 제공하는 또 다른 기능과 주의 점 및 과제등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책의 서론 부분인 만큼, 주의깊게 잘 따라오셔서 끝까지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코파일럿! 너가 하는 역할은 뭐야?

자연어로 설명해준 파이썬 문법에, 맞는 코드를 직접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파이썬 문법에 맞추려면 코드의 특정 부분에 어떤 괄호, ([, (, 또는 {)를 사용해야 하는지, 어느 부분에 들여 쓰기가 필요한지, x를 작성한 다음에 y를 작성해야 하는지, 아니면 y를 작성한 다음에 x를 작성해야 하는지 같은 문법에 대한 부담이 줄어듭니다.

코파일럿을 사용하면 문법의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문법 규칙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초보 입문자의 프로그램 작성을 쉽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코파일럿을 사용하면 문법 실수 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코파일럿! 너는 어떤 작업을 할 수 있어? 

코파일럿은 다음과 같은 코드 설명하기, 코드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기, 버그 수정하기 등 작업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1. 코드설명하기

직접 프로그램을 짜고 구현을 했을때, 해당하는 코드가 문제없이 원활하게 작동을 하는지 확인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코드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기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때에, 여러 방식으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어떤 방법이 더 효율적이고, 이해하기 쉬울지, 코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버그 수정하기

버그는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 실수로 인해 프로그램이 잘못된 작업을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개발자들이 코딩을 하다가 띄어쓰기나 오타, 괄호 등 기호를 하나 빼먹은 것 같은 사소한 실수 때문에 몇 시간씩 시간을 낭비한 이야기를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프로그램에서 버그를 자동으로 찾아서 수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작업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코파일럿과 같이 AI 어시스턴트 활용 시 필수적인 몇몇 기술은 아예 새로운 기술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기술은 바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으로, 코파일럿에게 수행할 작업을 지시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개발자 -> 프롬프트를 사용해서 코파일럿에게 코드 작성을 요청합니다.

 

프롬프트를 작성할 때 사람의 말인 자연어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코파일럿이 올바른 결과를 내게 하려면 정확한 지시를 내려야 합니다.

우리가 정확하게 지시해도, 코파일럿이 여전히 잘못된 일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파일럿의 실수를 확인한 다음에, 어떤 실수인지 분석을 하고, 프롬프트를 수정해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해야 합니다. 

 

 

 

코파일럿을 사용할 때의 주의점 및 과제

코파일럿을 사용하여 과제를 할 때 다음과 같은 부분을 유의하셔서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1. 저작권

2. 교육

3. 코드 품질

4. 코드 보안

5. 전문가가 아님 

6. 편향성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 여섯 가지 모두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5번 전문가가 아닌 부분에 대하여, 코파일럿과 같은 LLM은 다릅니다. 우선 여기서 LLM에 대해 짧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LMM, 너는 누구야?

Large Language Model의 약자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 학습된 초대형 딥 러닝 모델입니다.

 

사용자가 질문을 했을 때, 그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든 대답하기 때문에, 답변한 내용에 대해서 정확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진실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기에, 엉뚱하고 쓸모없는 답변을 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최근 ChatGPT와 4.o  등 다양한 생성형 AI가 나옴에 따라 많이 우려하고 걱정하시는 사항이 바로 "기술 및 프로그래밍 관련 일자리가 줄어들까요?"라는 사항입니다.

 

Q. 기술 및 프로그래밍 관련 일자리가 줄어들까요?

 

A. 일자리가 분명히 줄어들 것이라는 답변은 하기 어렵습니다. 아마도 아닐 것입니다. 다만 일자리의 성격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개발자분들 중에서도 연차에 따라 주니어, 시니어 개발자로 나뉘는데, 이에 따라서 초급 수준을 다루는 주니어 수준의 개발자가 맡는 많은 작업을 지원할 수는 있고, 주니어 개발자가 더 고도화된 일을 할 수 있는 도구 덕분에 업무의 성격이 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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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260048

AI 코딩 어시스턴트 깃허브 코파일럿 제대로 활용하기 | 다니엘 진가로 - 교보문고